놀랄 노, 뻔할 뻔이라는 한자는 없는 거였다니!
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들이 제게 물었습니다.'아빠, 놀랄 노라는 한자가 있을까 없을까?' 많이 들었던 말이니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들의 대답은 그런 한자는 없다는 것이에요.정말이지 놀랄 노였습니다.최근에 한자에 대한 공부를 둘째가 하다 보니 덩달아서 한자를 좀 찾아보나 봐요. 그러다 '마법 천자문'도 빌려서 보고 있더라고요. 그 책에서 그런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비슷한 표현으로는 '뻔할 뻔'도 있다고 하네요.유래가 있나 싶어서 찾아보니 딱히 추측되는 유래가 있지 않아 보이고 옛날부터 언어유희로 한자어 표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PS#오운완(20250114/2.03km/2km)
일상
2025. 1. 15. 23:2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figma
- 단축키
- 솔라나
- 띠는어떻게정해지나
- 케릭터부스트
- tip
- 뻔할뻔
- 스팀
- 다국어대응
- 증오의그를
- okx
- SOL
- 백팩월렛
- 에어드랍
- stoke style
- 주인백의의미
- 놀랄노
- 티스토리챌린지
- 솔라나폰
- 오블완
- 스팀잇
- 에어드랍후기
- 어원
- 주인백
- Tips
- 옹심이
- 오프라인 서점 할인
- biao코인
- 재준아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 감자옹심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