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를 조금만 들여다보면 'i18n'이라는 용어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짧고 독특한 약어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아시나요? 짧은 이 용어를 사용해봄으로써 약간의 아는 척으로 있어빌리티를 느껴보시죠. i18n의 탄생'i18n'은 'internationalization'의 줄임말로, 첫 글자 'i'와 마지막 글자 'n' 사이에 있는 18개의 글자를 숫자로 대체한 것입니다. 이런 축약 방식을 '뉴메로님(numeronym)'이라고 부릅니다. 이 용어의 정확한 탄생 시기는 불분명하지만, 대체로 1980년대 중반에서 후반 사이로 추정됩다. Digital Equipment Corporation(DEC)의 국제화 팀에서 1985년경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썰의 출처: http://ww..
차트 기획을 하다가 범례를 클릭하면 해당 범례를 제외하고 차트를 새로 그려주는 동작이 있었습니다. 이때 범례는 사라지지 않고 선택되지 않았음을 표현해야 했습니다. 범례의 색상에 투명도를 주는 것 외에도 뭔가 조치가 필요했는데요. 그중 하나가 범례 도형 테두리를 강조하는 것이죠. 방법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오늘도 기록해봅니다. 1. 도형을 선택합니다. 2. Stroke의 +를 눌러서 추가합니다. 3. Stroke 색상을 지정합니다. 4. (옵션) Stroke 색상의 투명도가 필요하다면 선택해 주세요. 5. Stroke setting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6. Stroke style을 'Dash'로 변경합니다.
중간에 기획 업데이트가 되었다. 1단 메뉴였던 것이 하위 메뉴를 가지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자잘한 수정이 발생했다. Figma에서 이러한 수정을 할 때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변경해 보시라. 1. Figma에서 수정 영역 업데이트2. 해당 수정 영역 Copy3. 변경할 영역을 Replace + 관련 단축키 Figma에서 Replace하는 단축키거의 비슷한 형식인데 각각 페이지로 표시되는 경우 여러 장을 그려야 할 때가 있다. 이때 바꿔야 할 레이어를 선택하여 복사한 다음, 바꿀 레이어를 선택 후 단축키를 눌러서 교체! Mac : 레이어learner.tistory.com 그런 내가 놓칠 수도 있고, 귀찮을 수도 있고, 그리하여 동일한 객체를 멀티 셀렉트 할 수 있는 방법..
Figma에 설계했던 사항이 업데이트되었다. 엔지니어가 회원 정보를 가져올 때 프로필 사진은 가져오지 않는 것이 사양이라고 한다. Figma에 회원 목록에서 회원 프로필 사진을 넣어둔 것을 지우던지, 숨기기를 해야한다. 언젠가는 프로필 사진을 활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하여 삭제보다는 숨기기를 하려고 했다. 일일이 찾고 UI를 숨기기 토글하는 것이 번거로워서 Shortcut을 찾았다. Mac : Command+Shift+H Windows: Control+Shift+H
Figma로 Wireframe을 작성하고, Description을 Wiki로 하는데 Figma와 Wiki의 연결점을 잡고 싶었다. 텍스트 블록을 잡고 우클릭해서 링크를 잡는 게 없어서 당황했다. Figma의 특정 영역을 링크로 따는 것은 알았어도, Figma로 링크를 어떻게 넣어야할지 몰랐다. 찾다 보니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면 가능하다. 1️⃣ 삽입을 원하는 링크를 복사 (Win: Ctrl + c, mac: Command + c)2️⃣ Figma에서 링크를 희망하는 Text 영역을 선택 (텍스트 편집 상태로 접근하면 안 된다)3️⃣ 붙여 넣기 (Win: Ctrl + v, mac: Command +v) 제대로 적용되었다면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링크가 표시된다. 📌 Text 영역에만 링크를 잡..
레거시 코드(legacy code)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흔히 마주하는 도전 과제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코드가 복잡해지고, 문서화가 부족해지며, 유지보수가 어려워지는 상황은 많은 개발자에게 익숙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레거시 코드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 유용한 지침이 되는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체스터턴의 울타리(Chesterton's Fence)'입니다.체스터턴의 울타리란 무엇인가?체스터턴의 울타리는 영국의 작가 G.K. 체스터턴이 제시한 개념으로, 무언가를 변경하거나 제거하기 전에 그 이유와 목적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합니다. 이 원칙은 주로 사회학적, 정치적 맥락에서 사용되지만, 소프트웨어 개발 및 레거시 코드 관리에서도 중요한 ..
바닐라맛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나요? 프로그래밍을 배우다 보면 "바닐라 JS(Vanilla JS)"라는 표현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JavaScript의 기본적인 형태를 의미하는 이 용어는, 어떤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JavaScript만을 사용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왜 하필 "바닐라"일까요? 그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바닐라 JS의 기원"바닐라 JS"라는 용어의 정확한 기원은 명확하지 않지만, 2012년 경 인터넷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통해 널리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JavaScript 생태계는 다양한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로 인해 혼란스러웠습니다. 이 때 "바닐라 JS"는 순수한 JavaScript의 중요성과 가치를 상기시키기 위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바닐라 맛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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