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부산 출신에게 눈은 로망입니다. 사실 군대에서 지겹게 보기도 했고, 지금은 경기도에서 매년 겨울 눈을 보고 있지만, 어렸을 적 품었던 하얀 눈에 대한 로망은 여전히 마음 한편에 남아있었습니다. 그 로망을 풀러, 처음으로 겨울 북해도 혼자 여행을 떠납니다.
 
출장으로 혼자 해외에 나가본 적은 있지만, 온전한 여행 목적으로는 처음입니다. 긴장되면서도 설레네요. 사실 여행에 그렇게 욕심이 없었는데, 굳이 꼭 가보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겨울 북해도였습니다. 이제야 그 바람을 실현해 봅니다.

여행 준비물 리스트

6박 7일 일정으로 하코다테, 삿포로, 오타루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겨울 북해도는 영하 10도를 오르내리고 빙판길이 많다고 하니, 방한과 안전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준비물가격비고URL
e-SIM19,000 원7일 무제한 Plan으로 신청했습니다. 여행지에서 속도제한 인터넷을 이용하면 답답할 것도 같고, 출장에서 로밍도깨비를 사용해보니 꽤나 e-SIM이 편리해서 고민없이 이걸로 했습니다. 로밍도깨비: https://go.rokebi.com/4dkiixy
스마트 장갑2,690 원겨울 장갑이 있지만 여행지에서 이동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일이 많을 듯하여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한 스마트 장갑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쿠팡: https://www.coupang.com/vp/products/7692257884
방한화26,410 원방한화를 한국에서 신고 다닐일이 일상일 것 같진 않습니다. 적어도 여행기간 내에는 운동화나 발목 낮은 신발은 불편할 것 같기에 마련해 가는 것이 좋을 듯하여 저렴한 상품으로 주문해서 가져가려고합니다. 쿠팡: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135688719
도심형 아이젠2,750 원방한화에 기본적으로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지만, 북해도에서는 빙판으로 되어있는 길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전을 위해서 하나 마련해 가려고합니다. 쿠팡: https://www.coupang.com/vp/products/7723118922?vendorItemId=87803304921
방수 스프레이2,000 원방한화가 기본적인 방수가 된다고하지만 좀 더 확실하게 방어하기 위한 보조장치라고 생각해서 마련하려고합니다. 기내에는 들고타지 못하고 위탁 수화물로 보내려고합니다.다이소: https://www.daisomall.co.kr/pd/pdr/SCR_PDR_0001?pdNo=1042310
방수 바지15,900 원혹시나 몰라서 구매를 해봅니다. 생각보다 많이 춥다고하니, 그리고 첫날은 공항, 비행기, 기차 등 이동시간이 많아서 입지않고 2일 일정에 개시할 예정입니다.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masemall/products/11153944080
안면 마스크-등산 다닐때 겨울 용품으로 구매했던 몽벨 제품을 그대로 가져갑니다.  
김서림 방지 안경닦이-안경을 쓰고 있기에 집에 있는 김서림 방지 안경닦이를 가져갑니다.  
핫팩14,000 원춥다고하니 핫팩을 구입해서 가려고합니다. 군대 PX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상품을 사서가봅니다.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aureuda/products/12565453213
헤드폰37,600 원오픈형 이어폰을 사용하기에는 귀가 시릴 듯하여 헤드폰이 더 나은 선택일 듯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헤드폰이 삭아서 가성비 템이라고 불리는 QCY를 사서 갑니다. 옥션: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F342227206
보조 배터리37,700 원기존에 가지고 있던 MI 보조배터리가 대략 5년정도 되었던 듯해요. 그래서 새롭게 하나 살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는 배터리가 빨리 닿는다고하니 사는 편이 더 안심이 될 듯 싶었어요.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해보다가 맥세이프 충전도 지원되는 아트뮤 제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스마트스토어: https://brand.naver.com/artmu/products/11639126216
썬글라스-원래 있던 것을 가지고 갑니다. 안경이 변색 렌지지만 눈에 의한 빛반사가 심할 듯하여 기존에 있던 썬글라스에 도수 렌지가 있어서 그것을 사용하는 편이 좋을 듯하여 썬글라스를 챙겨서 갑니다.  
안대-비행기나 숙소에서 완벽한 빛 차단이 필요하신 분들은 챙겨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지만 이번 생일에 첫째에게 선물받아서 가져가봅니다.  

준비하며 든 생각

생각보다 방한 용품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네요. 특히 안경 쓰는 사람 입장에서 김서림은 정말 큰 문제라 김서림 방지 안경닦이는 꼭 챙기시길 추천합니다. 마스크 쓰고 걸어 다니면 안경에 김이 서려서 앞이 안 보이는 경험, 겪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이렇게 하나씩 준비하다 보니 여행이 점점 실감나네요. 다음 글에서는 실제 여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6/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